[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가 13일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지상파 출구조사 결과 가장 높은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13일 오후 6시 광주 서구 치평동의 선거캠프에서는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부인 신영옥 여사,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병훈 '이용섭 일자리·경제시장 공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주병진 더불어민주당전국노인위원회수석부위원장 등 당직자 및 지자자들이 출구조사 결과발표를 기다렸다.

출구 조사 결과 이용섭 광주시장후보 83.6%가 발표되자 긴장된 표정으로 기다리던 이 후보와 부인 신영옥 여사 및 당원들은 환호했다.

지상파 3사 공동출구조사결과로 기호 1번 이용섭 후보가 83.6%, 2위 정의당 나경채 후보가6.2%의 득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 후보는 “출구조사 결과이지만, 세 번째 도전 끝에 시민들께서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셨다”며 “앞으로 더욱 낮은 자세로, 겸손한 마음으로 시민들을 섬기면서 광주를 4차 산업 혁명시대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우뚝 세우는 일에 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취재현장] 이용섭 광주시장 출구조사 83.6% 최다 득표율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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