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2021년 7월 26일 광주광역시 남구청(청장 김병내) 봉선1동으로 부임한 고영미 남구청 봉선1동장은 “봉선 1동은 안전행정부 주관 봉선노들 안심마을 시범마을에 선정되어 2013년 9월부터 민관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 안전문화 정착 및 확산 등 안전 인프라 구축 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2015년에는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봉선 1동 주민센터가 현재의 장소로 신축 이전되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고 동장은 “봉선 1동은 민선 7기 구정 슬로건인 “활기찬 경제도시, 행복한 복지남구”를 위해 귀를 열고 듣고 구석구석 발로 뛰는 열린 행정을 펼쳐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봉선 1동 전 직원은 주민과 소통하며 봉선 1동을 가장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어 가겠다.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봉선1동은 대단위 아파트단지와 구획정리 된 단독주택의 전형적인 주거지역, 상업이 발달되고, 교육 · 의료 · 종교시설이 비교적 잘 분포된 지역으로, 면적 0.83㎢, 6,694세대 14,214명이 거주하고 있다.
2021년 공모사업으로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안심마을만들기)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봉선노들마을에 동치미가 산다) ▲마을공동체활성화사업(9988봉선노들마을) ▲마을복지공동체지원공모사업(함께하는 노들행복마을, 복지로날다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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