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2동 글로벌 한마음 문화축제, 제1회 세계 고려인대회와 함께 열어 성황
광산인 박균택, 세계전통의상 쇼‧삼바 공연 등 길놀이 시가행진 시민들과 함께해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2023년 「월곡2동 글로벌 한마음 문화축제」 길놀이 시가행진이 지난 20일 광산구 월곡2동에서 열렸다.
이날 길놀이 시가행진은 광산농악보존회와 하늘땅 풍물패의 길놀이 풍악과 세계의상 주민 팀의 의상 팀 등이 기념식장에서부터 홍범도 공원을 돌아 다시 돌아오기까지 신명 난 길놀이 풍물과 변검 등 화려한 의상 시가행진, 보기에도 아찔한 삼바 공연 등을 펼쳤다.
박균택 「법무법인 광산」 대표변호사는 기념식이 열리기 훨씬 전에 도착해 주민들에게 인사를 나눈 후 무더운 날씨에도 풍선을 들고 걷다가 양복 상의를 벗어들고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길트기 시가행진을 펼쳤다.
길놀이 시가행진은 마친 후 1시 30분부터 열린 기념식에는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이용빈 국회의원, 광주광역시의회 정무창 의장, 광산구의회 김태완 의장과 윤혜영 부의장, 김명수 의원과 공병철 의원, 박미옥 의원, 박상욱 하남농협 조합장 등 선출직들이 참석해 기념식을 축하했다.
또, 박경신 광산구청 대외협력관과 대한노인회 광산구지회 유한봉 회장, 이영순 전 광산구의장이 참석해 축하했고. 「법무법인 광산」 박균택 대표변호사는 퍼레이드를 마치고 참석해 장인 동장과 함께 나란히 앉아 기념식을 마쳤다.
월곡2동에서는 정효민 축제 추진위원장, 노한복 주민자치회장, 성재수 좋은 동네 만들기 본부장, 김기령 바르게살기위원장, 이몽룡 산정상인회장, 정미정 주민자치 위원 등 활동가들이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하며 행사를 축하했다.
[월곡2동 글로벌 한마음 문화축제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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