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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포토뉴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한전 BIXPO 광주광역시 유치 개최 및 상호협력을 위해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신임사장과 환담
[취재현장 포토뉴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한전 BIXPO 광주광역시 유치 개최 및 상호협력을 위해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신임사장과 환담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3.09.27 15:1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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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7일 오후 2시 시장실 내 접견실에서 부임 인사차 방문한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신임사장 일행을 접견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광주광역시청을 방문한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신임사장을 반갑게 맞이한 후 담소를 나누고 있다.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신임사장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에게 한국전력공사의 현황과 협력사항 등에 대해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날 접견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신임사장, 김광진 광주광역시문화경제부시장, 김용승 인공지능산업실장, 백종현 한국전력공사 상생생태조성처장직무대행이 참석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한전 BIXPO 광주광역시 유치 개최 및 상호협력을 위해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신임사장과 담소를 나눴다.

<자료사진> 강기정 ‘BIXPO 2022’개막식에서 “전력에너지분야 종합 박람회인 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 2022)를 맞아 광주를 방문한 국내외 참관객들께 감사를 드린다. 탄소중립 선도도시 광주의 위상이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축사를 전했다.
‘BIXPO 2022’에 참석한 내외빈들

총부채가 200조원을 돌파한 한국전력공사는 2023년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이하 빅스포)를 취소했다. 빅스포는 한전이 개최하는 국내 대표 에너지 전시회로 미래 에너지 정책 방향을 제시해왔다. 하지만 강도높은 자구안을 실행하기 위해 수십억이 드는 한전 대표 전시회를 취소하게 됐다. 

한편, 한전 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직무수행 실적 등에 따라 1년 단위 연임을 할 수도 있다. 김 전 의원은 1955년에 태어나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1983년부터 1989년까지 산업은행에서 직장생할을 했다. 이후 1991년 권노갑 의원 정책보좌관으로 호남지역 정계에 입문한 뒤, 광주 광산구에서 지난 2004년부터 2020년까지 4선(17·18·19·20대)을 지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신임사장, 김광진 광주광역시문화경제부시장, 김용승 인공지능산업실장, 백종현 한국전력공사 상생생태조성처장직무대행은 광주광역시 탄소중립 선도도시를 향한 비전을 나누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신임사장, 김광진 광주광역시문화경제부시장, 백종현 한국전력공사 상생생태조성처장직무대행은 "탄소중립 선도도시 광주의 위상을 높여나가자"며 기념촬영

김 전 의원은 2015년부터 2016년까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20대 국회에서는 바른미래당과 국민의당에서 원내대표 등을 맡았다.

윤석열 대통령과는 지난 3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으며 인연을 맺었다.

한전이 약 200조 원대의 역대급 적자를 짊어진만큼, 적자 해소가 가장 큰 과제로 지목되고 있다.

한전의 지난 6월 말 연결 기준 총부채는 201조400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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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달용 2023-09-30 09:37:55
한전대학지원 거론해서도안되고 지원해줘도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