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윤정욱, 이하 공단)는 6일, 7일 양일에 걸쳐 지역 언론사의 이해와 협조로 국민보건 향상 및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2024년도 상반기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정욱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장, 박부길 광주일등뉴스 대표 등 지역 언론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2024년 달라지는 제도, 특별사법경찰관 제도 도입, 담배소송 진행경과 등 공단 주요 현안사항 및 핵심이슈에 대한 설명 등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윤정욱 본부장은 “질 낮은 의료서비스로 국민안전을 위협하고 건강보험 재정누수로 국민부담을 가중시키는 사무장병원 및 면대약국 등의 근절을 위한 공단 특사경 제도 도입, 가입자 형평성을 고려한 공정한 보험료 부과 등 건강보험 제도개선을 통해 보험재정 안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국민보건 향상 및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며, 이를 위해 언론사의 이해와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박부길 광주일등뉴스 대표는 "본부장님의 발언을 듣고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계신다는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 또한,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를 위한 노력과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향한 의지에 대해서도 깊이 감사드린다."며 "광주일등뉴스도 귀중한 노력을 전파하고 국민에게 알리는 데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드리며,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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