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권한대행 김정섭)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2024년 전남에서 살아보기 2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김정섭 영광군수권한대행은 “‘전남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영광군에서 농촌생활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귀농·귀촌에 대한 실직적인 준비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영광으로 귀농·귀촌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광군 군남면의 초록이마을(군남면 육창로 526)에서 총 5가구, 5명을 선발하여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농촌이해, 지역교류·탐색, 영농실습 등 귀농·귀촌에 필요한 교육과 지역 내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하여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전남 외 타 시지역 거주 도시민으로 모집기간은 7월 27일까지이며 그린대로 누리집(https://www.greendaero.go.k)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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