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투자사업 적기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
[광주일등뉴스=김근우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권한대행 김정섭)은 지난 9월24일부터 25일까지 부군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재정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과 직원들은 2024년 하반기 재정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있다.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은 “예산의 적기 집행은 군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과제이다”며, “각 부서장은 연말까지 집행이 가능하다고 약속한 금액이 계획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추진상황을 수시점검하고, 직원을 독려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점검 대상은 전년도 이월사업을 포함한 5천만 원 이상 주요투자사업 332건으로, 군은 올해 하반기까지 총 2,572억 원의 예산을 집행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예산이 필요한 곳에 적기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이불용액 최소화를 위해 하반기 예산 집행 독려 및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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