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5번째 게이트볼장 설치, 어르신들의 여가 생활 증대 기여
광주 동구 계림동에 인조잔디 게이트볼장이 생긴다.
동구(청장권한대행 김효성)에 따르면, 계림동 어르신들의 여가 선용 및 체력 증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계림동 게이트볼장 조성사업」이 3개월 간의 공사를 마치고 오는 11월말 완공된다.
특히, 계림동 게이트볼장은 사계절 기상조건에 영향을 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가로 15m, 세로 20m 크기의 인조잔디 구장으로써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어 언제나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돼 주민들의 새로운 생활체육의 장으로 널리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김효성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게이트볼장 완공으로 어르신들의 활기찬 사회참여와 건강증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한 각종 체육시설 확충사업을 적극 추진해 어르신들이 생활 속에 언제나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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