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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고양국제꽃박람회장 다양한 공연으로 즐겨요!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장 다양한 공연으로 즐겨요!
  • 박부길 기자
  • 승인 2016.05.11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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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 호수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는 세계 각국의 희귀한 꽃들과 다양한 체험거리, 다양한 행사로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들고 있다.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일산 호수공원에서는 행사기간 중 각종 공연과 함께 석고마임, 플라워 포토걸, LED퍼포먼스 등 다양한 거리 이벤트가 진행된다. 고양국제꽃박람회 마스코트 ‘코코’와 플라워 포토걸이 행사장을 다니며 관람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과 호수, 신한류 예술의 합창’을 주제로 이번 달 15일까지 열린다.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 신한류 환희 정원에 설치된 7m 높이의 새신부 조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액자 프레임은 이번 꽃박람회 야외 정원의 인기 포토존.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려는 방문객들이 길게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호수공원 곳곳에는 하트, 액자 등 다양한 포토존이 관람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일산 호수공원의 야외정원 ‘K-STAR 플라워 가든’에 들어서면 대형 장미 조형물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꽃박람회 행사장을 찾은 연인이 대형 장미 조형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으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과 호수, 신한류 예술의 합창’을 주제로 이번 달 15일까지 열린다.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운영하는 ‘꽃보다 청춘 해설사’는 행사장을 둘러보며 재미난 설명과 함께 약 1시간 가량 꽃박람회를 안내해 준다. 일일 5회(10시, 11시, 13시, 15시, 17시) 운영되며 꽃 해설사 신청을 원하는 관람객은 1게이트 앞 ‘꽃해설사’ 부스에서 신청하면 된다. 꽃 해설사가 방문객들에게 국제무역관에 있는 이색·희귀 식물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
매년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관람객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이색·희귀 식물 전시관’에서는 올해도 레인보우 국화, 초코딥장미, 극소 분재 등 신기한 꽃들을 선보인다. 사진은 꽃잎의 화려한 색감과 모양이 앵무새 날개를 닮은 앵무새튤립.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과 호수, 신한류 예술의 합창’을 주제로 4월 29일부터 이번 달 15일까지 열린다.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에는 한울광장과 수변무대 등 4개 야외무대에서 해외민속공연, 바디플라워쇼, 매직쇼, 퍼레이드 등 총 650여회의 공연이 펼쳐진다. 꽃박람회를 찾은 방문객들이 모여앉아 피에로의 풍선쇼를 관람하고 있다. 이번 꽃박람회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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