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여성회장으로 취임한 전지연 회장은 강령낭독을 통해 “비리나 뇌물을 멀리하고 부패를 용인하지 않으며 이 사회를 깨끗하고 투명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겠다. 또한, 각종 비리와 부패를 양산하는 일체 사회적 관행과 행정의 폐습을 퇴출하는 국민문화운동을 전개할 것이며, 권력형 부패의 근절 및 청산을 위해 정치제도를 개혁하도록 촉구하는 정치개혁국민운동을 전개할 것이다”고 말했다.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국민권익위원회 소관으로 우리 사회의 반부패 분위기 조성과 공직자의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 정착을 위해 전국의 뜻있는 시민들이 모여 효율적인 대안을 수립하고 실천함으로서 투명하고 행복한 밝은 사회를 만들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이다.
한편, 전지연 (사)부패방지국민운동 광주광역시여성회장은 광주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강력한 인맥을 자랑하고 있는 ‘바로연’은 업계 최초로 뇌파분석기를 이용한 이상형 찾기 프로그램 '감성매칭시스템'을 도입했다.
자산규모 10조원의 현대해상과 업무협약을 통해 2억원 안심보험을 체결함으로써 잘못된 정보 제공으로 발생하는 고객의 피해에 대한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이와 더불어 상위 1% 명문가 및 각 분야 고소득 전문직의 결혼을 이끄는 성혼주의 상류층 결혼정보 회사로 각광을 받고 있는 ‘바로연’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비공개 파티를 진행 중에 있다.
더불어 광주. 전라남북도의 지자체, 공공기관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갖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결혼. 출산 정려운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