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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회 제7차 정기총회 성황리 개최
[취재현장] 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회 제7차 정기총회 성황리 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4.12.26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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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사단법인 한국숲사랑총연합회 중앙회(총재 이송암)는 26일 오후 2시 제이아트웨딩컨벤션 연회장에서 제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송암(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총재는 내빈과 전국회원들에게 큰 절로 인사를 전했다.
이송암(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총재는 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회 제7차 정기총회에서 “정기총회 개최를 통한 회원 상호 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숲사랑회를 더욱 견고히 하고, 아름다운 봉사단체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숲의 가치와 무궁화 확산 및 산림보호에 대한 관심을 주변에 널리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오늘 총회에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종균 동구의회의원, 김선남 남도일보부회장, 정진희 여성회장, 정상명 경상북도총재(대구(주)솔라엘디대표이사), 김용집 전)광주시의회의장은 이송암(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총재의 대회사를 꼼꼼히 청취한 후 축하의 박수를 전했다.
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회 제7차 정기총회에 참석한 내빈과 회원들은 이송암(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총재의 대회사를 꼼꼼히 청취한 후 축하의 박수를 전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송암(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총재,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임상섭 산림청장, 이정재 전)광주교육대학교총장, 나종수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수석부총재(광주전남재향군인회장), 이상재 명예회장, 김선남 남도일보부회장, 김용배 회장, 박종균 동구의회의원,김용집 전)광주시의회의장, 김태효 화가, 정진희 여성회장, 정상명 경상북도총재(대구(주)솔라엘디대표이사), 심창훈 청년회장, 박용기 사무총장, 권오길 서울특별시지역총재, 윤인구 울산광역시지역총재, 문쌍수 경상남도지역총재, 이정국 부산광역시지역총재, 김필례 경기도지역총재, 이영순 광주광역시총재, 김진호 대구광역시지역총재, 이병문 충청북도 지역총재, 김기원 강원도지역총재, 강신출 대전광역시지역총재, 조한거 충청남도지역총재, 김순자 제주특별자치도지역총재, 엄태영 경상북도지역총재, 이경열 전라남도총재, 윤가비채 선생, 이예성 회장, 전국회원들이 참석했다.

이송암(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숲은 우리의 삶과 문화, 생태계에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다. 숲은 깨끗한 공기와 물, 아름다운 경치,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지, 그리고 휴식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기후 조절, 토양 보전, 수자원 유지 등 다양한 생태학적 가능을 수행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사단법인한국숲사랑총연합회는 2018년 9월 경북 김천 발기인대회 그해 12월 광주광역시청에서 창립발대식을 거쳐 현재 전국 15만 명의 거대 봉사단체로 성장했다. 무궁화 심기 운동과 함께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숲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기까지는 회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우리의 숲과 무궁화는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게 유지되며 아름답게 꽃을 피울 것이다.”고 말했다.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은 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회 제7차 정기총회에서 "세계적인 기후변화로 인해 다양한 환경문제와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우리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에도 큰 영향을 미치며, 미래 세대가 아름다운 사계절이 있는 우리의 자연환경을 온전히 누릴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우리가 숲과 자연속에서 계속 살아나기 위해서는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용배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은 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회 제7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축하의 박수를 나눴다.
이송암(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총재,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은 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회 제7차 정기총회에서 "미래 세대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기후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구적 가치를 존중하는 태도를 함양하여 자연보호에 앞장서는 숲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회 제7차 정기총회에 참석한 내빈과 회원들은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의 축사를 꼼꼼히 청취한 후 축하의 박수를 전했다.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은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는 숲 사랑을 통해 생태계를 건강하게 회복하고, 미래 세대가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산불예방, 나무 심기 및 무궁화 숲 가꾸기 등 다양한 생태 회복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우리 아이들은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키워가고 있다.”며 “광주광역시교육청도 학생들이 기후변화와 환경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며 지속가능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실천 중심의 생태전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미래 세대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기후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구적 가치를 존중하는 태도를 함양하여 자연보호에 앞장서는 숲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식전행사 퓨전국악, 2부 공식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산림헌장 낭독, 연혁 및 경과보고, 내빈소개, 표창패 전달식, 대표이사말, 축사 및 격려사, 기념촬영, 총회 결산 및 예산안 심의, 3부 축하공연으로 성악(구희진), 하모니카(백주영), 팝페라(박원), 라틴가요(박수아), 트로트(빈예서 트로트신동), 폐회선언 순으로 열렸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제7차 정기총회 축사를 통해 “오늘 제7주년을 맞이한 한국숲사랑총연합회 정기총회에 함께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올해 산림청은 산림의 미래를 위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산림재난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산림자원 순환경영과 산림 생태계 복원을 활성화하여 모두가 누리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을 만드는데 힘쓸 것을 약속드린 바 있다. 산림은 단순히 나무와 숲에 그치지 않는다. 그것은 우리의 생명과 직결된 소중한 자원이다. 한국숲사랑총연합회는 2018년 설립 이후, 범국민 숲사랑 캠페인, 무궁화 축제, 나무 심기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숲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현실로 만드는 데 헌신해 왔다. 여러분의 끊임없는 노력 덕분에 숲의 중요성이 더 많은 국민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푸르고 건강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다시 한번 다짐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여러분이 일으키는 작은 변화들이 결국 큰 변화를 이끌어내고, 그 변화는 우리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산림 유산으로 남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송암(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총재는 임상섭 산림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회 제7차 정기총회에 참석한 내빈과 회원들은 이송암(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총재의 축사를 꼼꼼히 청취한 후 축하의 박수를 전했다.

2018년 조직된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는 숲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유지하여 지속적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키고 아끼는 숲 사랑 활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범국민운동으로, 전국적 관리지원 총괄은 산림청에서, 지역별 관리지원집행은 시·도와 시·군·구·지방 산림청과 국유림관리소에서 담당하고 있다.

개인 숲지킴이는 숲사랑 홈페이지에서 관리하며, 단체숲지킴이는 관리·지원 기관과 ‘숲사랑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숲사랑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정재 전)광주교육대학교총장은 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회 제7차 정기총회에서 "산림의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서는 숲을 가꾸고 보호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한국숲사랑총연합회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숲을 보존하며 산림자원을 육성하는데 변함없이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상재 명예회장은 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회 제7차 정기총회에서 "대한민국의 푸르른 미래는 숲에 있다. 숲을 가꾸고 보호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한국숲사랑총연합회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숲을 보존하며 산림자원을 육성하는데 변함없이 노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산림청에서는 인터넷 숲사랑 소식지를 정기적으로 보내고 로고·캐치프레이즈를 보급하며, 관련 교육행사를 개최하는 등 범시민운동의 기반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이들은 현장활동으로 산불불법산림훼손오물투기의 예방, 감시와 지도, 희귀식물의 보호· 관리에 관한 감시와 지도, 건전한 산림휴양산행문화의 선도 등을 하고 있으며, 인터넷 활동으로는 숲사랑 홈페이지를 통한 정보공유, 의견교환, 정책건의, 여론 형성, 동 호회 활동, 숲사랑기록 및 전파에 주력하고 있다.

이송암(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총재,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임상섭 산림청장, 이정재 전)광주교육대학교총장, 나종수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수석부총재(광주전남재향군인회장), 이상재 명예회장, 김선남 남도일보부회장, 김용배 회장, 박종균 동구의회의원, 김용집 전)광주시의회의장, 김태효 화가, 정진희 여성회장, 정상명 경상북도총재(대구(주)솔라엘디대표이사), 심창훈 청년회장, 박용기 사무총장, 권오길 서울특별시지역총재, 윤인구 울산광역시지역총재, 문쌍수 경상남도지역총재, 이정국 부산광역시지역총재, 김필례 경기도지역총재, 이영순 광주광역시총재, 김진호 대구광역시지역총재, 이병문 충청북도 지역총재, 김기원 강원도지역총재, 강신출 대전광역시지역총재, 조한거 충청남도지역총재, 김순자 제주특별자치도지역총재, 엄태영 경상북도지역총재, 이경열 전라남도총재, 전국회원들은 "숲을 아끼고 사랑하는 일에 다 같이 참여하겠다"며 화이팅을 외쳤다.

 

[[취재현장] 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회 제7차 정기총회 성황리 개최]

윤가비채 선생, 심창훈 청년회장은 산림헌장낭독을 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유공회원에게 산림청장표창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송암(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총재는 유공회원에게 표창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송암(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총재는 권오길 서울특별시지역총재, 정상명 경상북도총재(대구(주)솔라엘디대표이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송암(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총재는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숲사랑총연합회중앙회 제7차 정기총회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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