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유후식 기자] 광주 광산구(청장 박병규) 통장단협의회(회장 임수정)는 6일 오전 10시 30분 광산구청 인근에서 귀성객들에게 산뜻한 고향 이미지를 심어주고 시민들이 쾌적하고 깔끔한 환경에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청소에는 박병규 광산구청장, 전경희 광산구청주민자치과장, 임수정 광산구통장단장협의회장(수완동), 김용섭 부회장(하남동), 송병윤 부회장(본량동), 홍성화 감사(송정2동), 김미정 사무국장 등 21개동 통장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광산구청에서 광주 송정역, 송정사랑병원, 송정2동행정복지센터인근에서 다시 광산구청까지 도로주변 2개조로 분산해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 및 취약지 생활 쓰레기 수거에 팔을 걷어부쳤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깨끗한 광산구를 위해 힘써주신 광산구 통장단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추석 연휴 동안 광산구민과 방문객들이 안전, 교통 등 생활 여러 분야에서 불편이 없고, 광산구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세심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임수정 광산구통장단장협의회장(수완동)은 ”광주광역시의 관문인 광산구 송정역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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