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투자기업지원과·일자리경제노동과·우창동 직원 등 태권도 서포터즈
[광주일등뉴스] 포항시 투자기업지원과를 비롯한 일자리경제노동과, 우창동은 28일 제57회 경북도민체전 종합우승 탈환을 위한 필승 경기력 유지를 위해 연일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태권도 선수단의 사기충전을 위해 흥해공업고등학교 체육관을 찾아 태권도 서포터즈 활동을 펼쳤다.이날 서포터즈 활동은 위 부서 외에도 우창동체육회, 럭비협회, 농협은행포항시지부, 현대종합금속에서도 뜻을 함께한 가운데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음료와 간식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앞으로 이들 서포터즈는 오는 4월 대회 본경기가 열리는 경산시 대구한의대실내체육관을 찾아 경기장을 직접 방문해 열띤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며,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 및 응원을 계속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김정용 투자기업지원과장은 “선수들이 훈련기간동안 사기 충전해 그간의 노력이 반짝반짝 빛나도록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시도 이번 도민체전 종합우승을 탈환할 수 있도록 필승의지를 다짐하며, 열심히 선수단을 응원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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