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1-22 09:38 (수)
[취재현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축하속에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동행 대한민국 국민동행 광주·전남 발대식 성황리 개최
[취재현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축하속에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동행 대한민국 국민동행 광주·전남 발대식 성황리 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5.01.21 16: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동행 (사)나눔과 기쁨 국민동행 광주·전남 발대식이 21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동행 대한민국 국민동행 광주·전남 발대식에서 "광주광역시는 의료돌봄으로 확장된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통해 복지의 사각지대가 없는 보편복지의 새 지평을 열어갈 것이다. 광주에 동행의 힘을 더해 주신 사)나눔과기쁨 호남총괄본부장과 동행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축사를 전했다.
(오른쪽부터)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신수정 광주시의회의장은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동행 대한민국 국민동행 광주·전남 발대식에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축사를 꼼꼼히 청취한 후 "제도적 뒷받침에도 불구하고 현장은 여전히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다. 그 중심에 대한민국 국민동행 봉사자들이 계셔서 든든하다."고 감사를 전했다.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동행 대한민국 국민동행 광주·전남 발대식에 참석한 내빈과 봉사자들

이날 발대식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신수정 광주시의회의장, 공동영 (사)나눔과기쁨 호남총괄본부장, 나영수 (사)나눔과기쁨이사장, 김동찬 광주광역시경영자연합회상임부회장(전/광주광역시의회의장), 강숙영 교육학박사, 최순늠 국민동행위원회사무국장, 김윤수 (사)나눔과기쁨 호남조직국장과 34개 지부장, 문재홍 아나운서와 회원들이 참석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동행 광주전남 발대식을 축하한다. 모두의 광주를 열어가는 또 하나의 힘이다. 너와 내가 아닌 우리의 힘으로 열어갈 새날을 기대하며 저도 함께 하겠다.”며 “혼자가면 길이 되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는 것을 우리는 국난 때마다 확인하고 있다. 과거 엄혹했던 독재정권부터 최근 계엄과 탄핵정국까지, 아무리 짙은 어둠도 빛을 이길 수 없음을 시민이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은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동행 대한민국 국민동행 광주·전남 발대식에서 "(사)나눔과기쁨 국민동행 광주.전남 발대식을 진심으로축하드린다. 우리 아이들이 함께하는 사회적 연대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내빈들은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동행 대한민국 국민동행 광주·전남 발대식 개최를 축하했다.
공동영 (사)나눔과기쁨 호남총괄본부장, 김동찬 광주광역시경영자연합회상임부회장(전/광주광역시의회의장)은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동행 대한민국 국민동행 광주·전남 발대식에 참석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모두가 동행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동행 대한민국 국민동행 광주·전남 발대식에 참석한 내빈과 봉사자들

이정선 광주광역시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오늘 발대식은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다. ‘동행캠페인운동’은 1인 세대의 고독사를 예방하려는 정부정책에 대한 시민사회의 따뜻한 응답이다. 지역별 동행센터와 전문 봉사자 조직을 마련해 사회적 고립문제를 해결하려는 선구적인 노력이다. 광주광역시교육청도 동행 캠페인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우리 아이들이 함께하는 사회적 연대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동영 (사)나눔과기쁨 호남총괄본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주변에 소외된 분들이 너무 많다. 고령화로 인해 노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2022년 말 현재 한국사회 구성원의 41%가 1인 세대이다. 고립. 은둔 청년 규모도 약 51만 6,000명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한다. 이 분들을 하나 하나 모두 살피려면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저는 민과 관이 함께 해야 건강한 복지제도를 갖출 수 있다는 소신을 갖고 있다. 오늘 출범한 국민동행이 이웃 간의 정과 공동체 정신을 되살리고, 정부 복지의 사각지대를 메워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동영 (사)나눔과기쁨 호남총괄본부장은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동행 대한민국 국민동행 광주·전남 발대식에서 환영사를 전했다.
(왼쪽부터) 최순늠 국민동행위원회사무국장, 강숙영 교육학박사, 김동찬 광주광역시경영자연합회상임부회장(전/광주광역시의회의장)은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동행 대한민국 국민동행 광주·전남 발대식에 참석해 "오늘 행사는 단순한 복지를 넘어, 모두가 존중받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오늘 발대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찬 광주광역시경영자연합회상임부회장(전/광주광역시의회의장)은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동행 대한민국 국민동행 광주·전남 발대식에서 "동행의 종착지는 존엄과 행복이다. 주는 이와 받는 사람이 분리하지 않고, 모두 함께 교류하고 성장할 때 우리 사회의 존엄과 행복지수는 높아질 것이다."며 축하를 전했다.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신수정 광주시의회의장, 내빈들은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동행 대한민국 국민동행 광주·전남 발대식에 참석해 축사를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1인 세대가 전체 가구의 41%를 초과해 우리사회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에 1인 세대가 당면하고 있는 모든 영역의 문제를 우리 사회 구성원이 함께 공유하고 동행의 가치를 실현하는 첫걸음으로 지난 2023년 11월 국회의원회관에서 대한민국 국민동행이 출범했다. 이에 뜻을 같이한 (사)나눔과 기쁨 광주전남지부에서도 사회의 관심과 뜻을 받들어 국민동행 광주전남위원회 발대식을 갖게 된 것이다.

문재홍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공동영 (사)나눔과기쁨 호남총괄본부장의 환영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의 축사, 내빈소개가 이어졌다.

문재홍 아나운서의 원활한 진행과 사회로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동행 대한민국 국민동행 광주·전남 발대식이 아름답게 열렸다.
노란옷 김윤수 (사)나눔과기쁨 호남조직국장은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동행 대한민국 국민동행 광주·전남 발대식 축하공연으로 '막걸리 한잔'을 열창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동행 대한민국 국민동행 광주·전남 발대식에 참석한 봉사자들이 함께 손을 흔들며 호응하고 있다.
김윤수 (사)나눔과기쁨 호남조직국장은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동행 대한민국 국민동행 광주·전남 발대식에서 ▲2023년11월16일 대한민국 국민동행매니져 발대식을 국회의원 회관에서 있었다. ▲2024년~현재 전국에서 2,000여명의 동행매니저 양성하고 있으며, 2024년 12월27일 (사)나눔과기쁨 창립20주년 기념식을 대전 본부에서 개최하였다.며 약력보고를 하고 있다.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동행 대한민국 국민동행 광주·전남 발대식에서 봉사활동 영상이 상영됐다.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동행 대한민국 국민동행 광주·전남 발대식에서 봉사활동 영상이 상영됐다.

또한 광주전남 본부 발대식에서 임명식 및 비전선언문 낭독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위원회의 목표와 방향성을 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국민동행 광주·전남은 지역사회에서의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따뜻하고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뎠으며, 향후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들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신수정 광주시의회의장, 공동영 (사)나눔과기쁨 호남총괄본부장, 나영수 (사)나눔과기쁨이사장, 김동찬 광주광역시경영자연합회상임부회장(전/광주광역시의회의장), 강숙영 교육학박사, 최순늠 국민동행위원회사무국장, 김윤수 (사)나눔과기쁨 호남조직국장과 34개 지부장, 문재홍 아나운서와 회원들은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동행 대한민국 국민동행 광주·전남 발대식에서 "너와 내가 아닌 우리의 힘으로 열어갈 새날을 기대한다."며 화이팅을 외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