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사)21세기 여성발전위원회(회장 신숙경)는 21일 낮 12시 30분 광주 서구 가매일식 연회석에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표창 전수식 및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숙경 (사)21세기여성발전위원회 회장, 박흥석 전)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오옥자 수석부회장, 김옥심 부회장, 정서금 부회장, 정혜영 부회장, 전성자 부회장, 김수진 부회장, 오옥자 부회장, 선정욱 부회장, 김경애 부회장, 김금자 사무국장, 김형숙 홍보위원장, 깅금옥 문화탐방국장, 조정남 감사, 박종임 수상자, 최은임 수상자(신입위원), 박연숙 신입위원, 선미경 신입위원과 위원들이 참석했다.

신숙경 (사)21세기여성발전위원회 회장은 “21세기 여성발전위원회는 여성발전과 양성평등을 기본 이념으로 한 [여성발전기본법]에 준해서 여성의 자주성과 자립심을 고취시키고, 여성의 권익향상과 여성지도자를 발굴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97년 이화성 호남대 설립자에 의해 창설됐다.”며 “그동안 (사)21세기여성발전위원회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위향상,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성차별적 법과 제도를 개선하는데 큰 역할을 해 주셨다. 그동안 헌신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활동으로 여성 권익향상의 사회 구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신숙경 회장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대신해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이 큰 선정욱 위원, 최은임 위원, 박종임 위원에게 시장 표창장을 전수했다.

한편, 정기 월례회에서는 최은임 신입회원, 박연숙 신입회원, 선미경 신입회원이 회원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여성발전과 여성의 자주성과 자립심을 고취시키고, 여성의 권익향상과 여성지도자를 발굴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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