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트라우마센터, 오는 23일 치유의 인문학 강좌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광주트라우마센터 주관으로 오는 23일 오후 7시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김종철 녹색전환연구소 이사장을 초빙, ‘갑오년에 다시 생각하는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2014년 ‘치유의 인문학’ 세 번째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광주공동체 트라우마 치유를 위해 마련된 치유의 인문학은 ▲서경식(6월12일 ‘폭력과 기억의 싸움’) ▲고혜경(7월23일 ‘꿈에서 길을 찾다’) ▲윤태호(9월24일 ‘미생에서 완생으로’) ▲표창원(10월21일 ‘용기 있는 소수와 정직한 다수’) ▲정희진(11월18일 ‘여성주의, 가장 현실적인 세계관’) ▲조국(12월9일 ‘한국 민주주의의 새로운 도전’) 등이 진행하는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치유의 인문학은 무료로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문의 :062-600-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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