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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대학교 평생교육원, 판소리가 있는 인문학교실 개강
동강대학교 평생교육원, 판소리가 있는 인문학교실 개강
  • 기범석 기자
  • 승인 2016.03.04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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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규 선생의 “삶의 여유 풍류문화와 신명나는 판소리” 강좌 열어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동강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무진전통문화원 기세규 원장의 “삶의 여유 풍류문화와 신명나는 판소리” 강좌가 열리고 있다.

이 강좌는 각박하고 무미건조한 현대인의 생활에서 진정으로 삶의 여유를 맛 볼 수 있는 우리의 풍류문화, 단순히 술 마시고 노래하는 노는 문화가 아닌 정신적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생활의 지혜로써 풍류를 즐기고, 나아가서 우리의 선조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풍류를 즐겼는지 인문학적 차원에서 살펴보기 위해 개설한 강의이다.

이 강좌는 풍류의 중요한 한 방편인 노래, 판소리라는 위대한 우리민속음악을 해설과 함께 직접 배워볼 수 있는 강의, 또 가끔 아름다운 정자를 찾는 야외강의로 진행되며 현재 접수중으로 2016년도 1학기 총강의는 15주 30시간, 강의시간은 매주 수요일 19시~21시 각 2시간이다.

한편, 무진전통문화원장인 기세규 선생은 국립민속박물관 전통문화 지도사, 향교 장의, 중요무형문화재5호판소리고법 이수자이다.

이 강좌에 대한 문의는 기세규 원장(010-4602-8054)이나, 동강대학교(광주 북구 동문대로 50) 행정실(062-520-2518)과 동강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lec.dkc.ac.kr/) 또는 원장실(062-520-2516)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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