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사락~사락~~가을바람에 몸을 맡긴 갈대의 속삭임이 들리는 것 같다. 갈대를 스치는 바람 소리에 의지해 멍하니 걷다 보면 머릿속의 잡념이 사라진다.
제9회 강진만춤추는갈대축제가 전남 강진군 강진만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30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갈대밭을 거닐며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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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사락~사락~~가을바람에 몸을 맡긴 갈대의 속삭임이 들리는 것 같다. 갈대를 스치는 바람 소리에 의지해 멍하니 걷다 보면 머릿속의 잡념이 사라진다.
제9회 강진만춤추는갈대축제가 전남 강진군 강진만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30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갈대밭을 거닐며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