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대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도곡농협 로컬푸드와 협약을 맺고 화순산 팥, 들기름, 시금치 등 유기농 원재료를 사용해 팥빵, 들기름 치아바타, 샌드위치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특히 팥의 경우 화순에서 생산된 물량 100%를 수매하며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손 대표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화순하늘사랑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우리재가복지센터, 연비재활 노인복지센터 등 관내 복지시설과 협력하여 연간 약 5천만 원 상당의 간식을 기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손영배 ㈜동명제과 화순도곡점 대표는 화순군 지역 경제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구복규 화순군수 표창을 수상한 후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제품 개발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영배 ㈜동명제과 화순도곡점 대표는 화순군 지역 경제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구복규 화순군수 표창을 수상한 후 부인 기여운 여사와 직원들의 축하를 받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명제과 화순도곡점은 화순군의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동명제과 화순도곡점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동명제과 화순도곡점은 화순군의 명소로 이름나 있다.
손 대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가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화순에 ‘동명비앤에프’ 법인을 설립해 전투식량(쿠키) 제조·납품을 추진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고 있는 손 대표는 직원의 약 69%를 청년층으로 구성하며 지역 내 고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화순군의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손영배 대표는 “화순군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활용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화순군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매달 표창을 수여하고 있으며, 손영배 대표의 이번 수상은 지역 경제와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은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