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잘사는 담양, 행복한 군민’을 기치로 오는 4월2일 실시될 예정인 담양군수 재선거에 출마를 표명한 최화삼 예비후보가 25일 오후2시 담양읍 천변7길 터미널 로터리 인근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최화삼 민주당 담양군수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재도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자 수많은 군민과 소통하면서 오직 담양의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들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분야별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어 학습하면서 지혜와 경험을 쌓았다.”며 “이를 바탕으로 저는 더욱 겸손하고 정직한 자세로 기본에 충실하면서 오롯이 고향 담양 발전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일념으로 다시 한 번 담양군수 선거에 도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왼쪽) 최형식 전 담양군수, 송진현 담양군산림조합장과 내빈들은 최화삼 민주당 담양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출마의 변을 꼼꼼히 청취하며 축하를 전했다.
최화삼 민주당 담양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열혈 지지자들은 최화삼 예비후보의 출마의 변을 꼼꼼히 청취한 후 열렬한 응원을 전했다.
최화삼 민주당 담양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내빈과 구민들이 축하를 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화삼 민주당 담양군수 예비후보(전 담양새마을금고 이사장), 부인 나행자 여사, 이개호 국회의원, 최형식 전 담양군수, 박종원 전라남도의원, 송진현 담양군산림조합장, 김태수 호남도민일보본부장, 서성열 전남인터넷신문 국장, 내빈과 천여 명의 구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품과 네거티브 없는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다짐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선언에서 “저는 오늘 제가 태어난 고향 금성면 봉서리 비내동을 찾아 선친의 묘소를 참배하고 돌아오는 길에 인근에 자리한 고하 송진우 선생 생가를 찾아 선생의 거룩한 뜻과 이념을 이어받아 고향 담양발전을 위해 미력한 힘이나마 보태겠다는 다짐을 드렸다” 면서 “오랜 정치경험과 풍부한 의정활동 그리고 지역 금융기관에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면서 갈고 닦은 경험을 바탕으로 ‘잘사는 담양 행복한 군민’을 기치로 우리고향 담양을 위해 열심히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이개호 국회의원은 “오늘 개소식에 수많은 분들이 오셔서 대성황을 이뤘다. 여러분이 갖고 계시는 꿈들 잘 키워나가시길 바란다. 최화삼 후보는 일을 참 잘하시는 분이다. 늘 역량있는 일꾼이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고 열을 알면 백이 보인다. 얼마 전까지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하셨는데 작년에 경제 사정이 정말 어려웠는데, 깜짝 놀랄만큼 새마을금고 경영을 참 잘하셨다. 일을 정말 잘하셔서 어디를 가던지 잘 해 내시리라 믿는다.”고 축하를 전했다.
최화삼 민주당 담양군수 예비후보(전 담양새마을금고 이사장), 부인 나행자 여사는 이개호 국회의원의 축사를 꼼꼼히 청취하며 박수로 감사를 전했다.
최화삼 민주당 담양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내빈과 구민들이 축하의 박수를 전했다.
이어 최 예비후보는 “지난 지방선거 경선과정에서 크나큰 상처를 입고 힘든 시기를 보낼 때 어려움을 떨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위로와 용기를 주신 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더욱 겸손하고 정직한 자세로 기본에 충실하면서 오롯이 고향 담양 발전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일념으로 다시 한 번 군수선거에 도전하고자 한다.” 고 덧붙였다.
끝으로 최 예비후보는 “▲살고싶은 농촌, 농민이 잘사는 농업혁신 ▲청년과 노인이 함께 누리는 생산적 맞춤형 복지 ▲한국 전통 정원 문화를 활용한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 ▲도민체전 유치를 통한 종합 스포츠 기반 조성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시설체계 확립 등 담양미래천년을 준비하는 5대 핵심 공약을 제시하고 읍면 별 경쟁력을 높이는 12개 특성화 사업을 주민들과 함께 발굴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하고 “군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담양 천년의 기틀을 만들기 위해 가장 크고 무거운 짐을 지고 열심히 일 할 각오가 되어 있으니 적극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최화삼 민주당 담양군수 예비후보는?
▲호남대 경제학과 졸업
▲전남대학교 정책대학원(석사과정) 휴학
▲(현)담양새마을금고이사장
▲(전)새마을금고 중앙회 부회장
▲4~5대 담양군의회 의원
▲5대 담양군의회 의장
▲(전)전라남도 정책자문위원
▲(현)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
[[취재현장] 최화삼 민주당 담양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개최]
최화삼 민주당 담양군수 예비후보(전 담양새마을금고 이사장), 부인 나행자 여사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군민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다.
최형식 전 담양군수는 최화삼 민주당 담양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축사를 통해 "최화삼예비후보가 담양의 화합과 통합의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며 "16년 군수를 해보니 사익과 끊임없이 고민하는 자리라 정직하고 청렴하고 헌신해야 한다. 최화삼 후보에게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박종원 전라남도의원은 최화삼 민주당 담양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에 참석해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키는 불굴의 오뚜기 인생을 살아온 최화삼 이사장이 특유의 친화력과 결단력 있는 업무 추진력을 바탕으로 담양군민과 함께 꿈을 완성하기를 기원한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최화삼 민주당 담양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내빈과 구민들이 축하의 박수를 전했다.
김태수 호남도민일보본부장, 서성열 전남인터넷신문 국장은 최화삼 민주당 담양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열띤 취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