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학도 중학교 58명, 고등학교 115명 졸업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학력인정인 홍지중∙고등학교(교장 심규섭)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교내 체육괸에서 배움의 열정으로 결실을 맺은 만학도 173명에게 학력인정 졸업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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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희 홍지중·고등학교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존경스럽고 대단히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제18회 졸업자는 중학교 58명, 고등학교 115명으로 총 173명이며 평균연령은 65세이상 고령에도 불구하고 배우고자 하는 열망과 노력으로 2년과정을 이수했다.
졸업자중 25학년도 고등학교 45명 진학, 4년제 대학교 17명, 2·3년제 대학 60명이 진학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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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 벌교에 위치한 홍지중·고등학교는 2006년 개설되어 1960~70년 가난하고 어려웠던 시기에 교육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과 배움의 학령기를 놓친 청소년을 대상으로 1년에 3학기를 시행하여 각 2년 6학기 동안 중학교, 고등학교 2년교육과정을 이수하는 학력인정 교육기관으로 현재 270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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