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운항위해 맹성규 국토위원장 면담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국토교통위원회 맹성규 위원장과 문진석 간사를 만나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운항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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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무안공항은 광주시민들이 많이 애용하고 있지만, 참사 후 장기 폐쇄되면서 지역 관광업계가 여행취소 2만900여명, 300억원의 매출손실 위기를 겪고 있다”며 광주공항의 국제선 임시운항을 건의했다.
강 시장은 국제선 취항을 건의하면서 무안공항의 재개항 및 서남권 관문공항 건설에 대한 국토해양부의 구체적인 계획을 밝혀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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