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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여행ㆍ관계업계 눈물 닦아주기 위해 구슬땀 흘리며 발로 뛰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여행ㆍ관계업계 눈물 닦아주기 위해 구슬땀 흘리며 발로 뛰고 있다.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5.02.26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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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운항위해 맹성규 국토위원장 면담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국토교통위원회 맹성규 위원장과 문진석 간사를 만나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운항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국토교통위원회 맹성규 위원장과 문진석 간사를 만나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운항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무안공항은 광주시민들이 많이 애용하고 있지만, 참사 후 장기 폐쇄되면서 지역 관광업계가 여행취소 2만900여명, 300억원의 매출손실 위기를 겪고 있다”며 광주공항의 국제선 임시운항을 건의했다.

강 시장은 국제선 취항을 건의하면서 무안공항의 재개항 및 서남권 관문공항 건설에 대한 국토해양부의 구체적인 계획을 밝혀 달라고 요청했다.

(사진-왼쪽부터 문진석 의원, 강기정 시장, 맹성규 위원장,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국토교통위원회 맹성규 위원장과 문진석 간사를 만나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운항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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