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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종 장성군수 “현업 근로자 안전 최우선”
김한종 장성군수 “현업 근로자 안전 최우선”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4.10.01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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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 근로자 특수건강진단 실시 심의‧의결 등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전남 장성군(군수 김한종)이 최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가운데)김한종 장성군수는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에서 "현업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며 화이팅을 외쳤다.

위원장을 맡아 회의를 주관한 김한종 장성군수는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등 현업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개선사항은 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군 소속 현업 종사자들의 안전과 보건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산업재해 예방 ▲근로자 건강 증진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하며,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성군이 최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근로자 특수건강진단 실시에 관한 내용을 심의‧의결하고 ▲작업 환경 측정 ▲위험성 평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중대재해예방 의무이행사항 점검 등에 관한 내용을 공유했다.

김한종 장성군수와 산업안전보건위원들은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며 화이팅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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