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각자의 꿈과 끼를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이 특별한 무대는 자신감과 상상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이들의 순수한 열정과 창의성을 지켜보며, 우리 모두 함께 성장해 나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오늘 이 시간이 모든 아이들과 학부모님들께 힐링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오디션에 참석한 아이원 어린이집 원아들은 각기 다른 장기를 선보이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중간중간 교사진들이 준비한 공연과 즉석에서 친구들과 학부모를 초대하여 함께한 공연,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준 아이들만을 위한 공연들이 펼쳐져 모두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박준규 배우는 "아이들의 순수한 열정과 상상력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이 예술을 통해 꿈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를 지켜본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이렇게 멋진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니 너무 자랑스럽고, 이런 경험이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하며 행사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날 피날레 행사로 아이원 어린이집 친구들의 가족사진이 상영되며 학부모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 순간은 모든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으며, 아이들에게 올인한 학부모님들의 헌신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아이원어린이집의 힐링극단 오디션은 아이들에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만들어주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아이들의 특별한 세상’ 아이원어린이집, 배우 쌍칼 박준규과 함께한 힐링극단 오디션 성황리 개최]